큰 녀석이 3학년 되던 작년, 녀석 생일 즈음해서

핸드폰을 사줬다.

녀석은 내게 별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최근 들어서야

문자메시지도 좀 보내주고,

전화도 해주고..

 

아무래도 작은 녀석에게도 핸드폰을 사준게 자극이 되었는지 모른다.

Posted by 류공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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