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이는 그래도 사내 녀석이라 그런지 의외로 무뚝뚝하다.
핸드폰을 선물 받고
나와 한 약속이 하나 있었다.
하루에 한번 아빠에게 문자 보내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무뚝뚝해서 그런지,
아니면 아빠에게 할 말이 없어서인지
하루에 한번 문자 보내는 것을
숙제 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 하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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