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녀석 이름이 채연이다.
이 녀석 태어나고 지금까지 정말 많은 기쁨을 안겨주었다.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행복감...등등등...
제법 욕심도 많고
잘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더 이쁘다..
그런 녀석이 벌써 4학년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중학생이 될테고
사춘기에 접어들테고
그리고 지금처럼 안기지도 않을테고
그래서 지금 더 잘해줘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데...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2013년 이전 이야기들(타블로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led 렌턴...(2010년 5월) (0) | 2013.03.08 |
---|---|
멋진 아들 재원이...(2011년 4월) (0) | 2013.03.08 |
막둥이 다예...(2011년 4월) (0) | 2013.03.08 |
항상 이렇게...(2011년 4월) (0) | 2013.03.08 |
항상 이렇게...(2011년 4월) (0) | 201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