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부터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채연이가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할때까지만 해도 별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요새는 뭐 많이들 취득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녀석이 500점 만점을 받았다.
시험 난이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무슨 시험이든지 만점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큰 자격증은 아니지만,
아빠로서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요즘은 엑셀등 MS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 같던데
모쪼록 열심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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