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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다예...(2011년 4월)

류공이산 2013. 3. 8. 01:26

막내 녀석 이름이다.

작고 귀여운 햄토리를 닮은 녀석이다.

막내라서 그런지

언니, 오빠 때에 비하면 아직도 정말 애기다.

 

정말 혼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쩌다 한번 큰소리를 내면

금방 눈물을 뚝뚝 흘려서 정말 마음 아프게 한다.

(채연이, 재원이 모두 마찬가지다.)

 

욕심도 많지만,

나눠주는 것도 안다.

그래서 기특하다.

아직도 애기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