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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들 수 있는 led 렌턴...(2010년 5월)

류공이산 2013. 3. 8. 01:30

먼저 부품을 구입합니다.

용산이나 청계천등을 가시면 led 30발짜리 방열판, 방수케이스에 씌워진 놈을 팝니다.

방열판 및 방수케이스 없는 녀석도 판매하는 가격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이 녀석을 구입하면 굳이 다른 작업 없이 선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양상,

을지로에서 20mm 아크릴관과 고무마개를 구입합니다.

 

 

 

 

맨위에 보이는 녀석은 집에서 사용하던 전선감추는데 사용하는 쫄대입니다.

이 녀석도 만들다 보니 필요없더군요.

아크릴관에 led를 고정할 목적으로 이용했는데...

별 필요없더군요...고무마개에 의해서 led가 고정됩니다.

스피커선 10m, 그리고 시가잭입니다.

 

 

 

 

스피커선과 시가잭 연결해주고

 

 

 

 

 

 

 

 

아크릴관에 led를 삽입하고

양쪽은 고무마개로 막아줍니다.

이러면 작업 끝!!!!

 

 

 

 

완성품의 모습입니다...^^*

 

 

 

 

 

 

요런 식으로 연결이 됩니다.

사용을 안할때는 분리해 주면 됩니다..

 

 

 

요넘은 차량 또는 밧데리에서 연결되는 연장선입니다.(이 녀석은 구입후 개조했습니다.)

왼쪽 소켓은 멀티시가잭을 연결하는 부위이고

가운데 시가잭은 차량 시가잭과 연결하는 부위(텐트 옆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경우 이용)

오른쪽은 밧데리와 연결하는 부위입니다.

 

 

 

위 사진의 연장선과 연결되는 멀티시가잭입니다.

소켓이 2개이구요, 오른쪽은 usb 포트입니다.

usb 포트는 핸드폰 충전 등에 매우 유용합니다...^^*

 

 

 

 

밧데리와 직결할 수 있도록 요렇게도 해봤습니다..^^*

 

 

 

 

후레쉬를 안켜고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30발짜리 하나면 우리집(h's cabin) 거실에 충분히 밝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보다 밝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밧데리 사진!!

아직 케이스 없이 그냥 다닙니다...-_-;;

파워뱅크 만드려고 생각 했는데...

기계는 단순한게 최고 인 것 같습니다....-_-;;

해서 케이스만 적당한 넘 구입해서 가지고 다닐 예정입니다.

 

 

 

납땜질 필요없고

선만 연결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led 렌턴 diy 는 이걸로 마칩니다...^^....